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크라운해태, 국악 애칭 '한음' 제안…다음달 제1회 한음회 개최





크라운해태제과는 국악계 명인 명창들과 뜻을 모아 국악의 애칭을 ‘한음’(韓音)으로 정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다음 달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회 한음회’ 공연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국악계에서는 한국인이 오랫동안 즐기고 지켜온 우리 소리 국악(國樂)을 ‘한음’으로 부르자는 제안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한국 전통 음악을 국악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지만 전 세계에 한국인의 독창적인 음악이라는 점을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한음은 ‘한국음악’으로 한국인이 즐기는 악(樂)·가(歌)·무(舞) 모두를 담은 ‘우리 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국악을 한음으로 부르기 위한 위한 첫 시도로 한음회 공연을 준비했다. 회사 측은 “한음을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기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