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경산업, 스킨케어 기업 '원씽' 인수…포트폴리오 다각화

지분 70% 140억원에 인수





애경산업(018250)이 스킨케어 화장품 기업 ‘원씽’(ONE THING)의 지분 70%를 1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씽은 화장품의 좋은 성분 함유량은 최대한 높이고 불필요한 가격 상승 요소는 배제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가진 스킨케어 기반의 화장품 기업이다.

원씽의 주력 상품은 병풀, 어성초, 인진쑥 추출물 등 화장품의 핵심 성분에 집중한 스킨 토너 제품이다. 최근 에센스 세럼, 선크림 등을 출시하며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19년에 론칭한 브랜드 ‘원씽’(ONE THING)은 디지털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특히 일본·중국·미국·동남아의 디지털 플랫폼에 진출해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성장성이 높은 화장품 기업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원씽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디지털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