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은 ‘2022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순면생리대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부문별 사회와 대중문화에 영향력 있는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올해 소비자 조사는 총 참여자 25만여 명, 조사 건수는 131만여 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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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만은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로 유기농 100% 순면 위생용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콜만 관계자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순면생리대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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