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프랜차이즈 박앤박은 ‘혼밥대왕’ 주문 전용 앱을 출시하고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153개 매장을 보유한 혼밥대왕은 한식 배달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앱은 신메뉴, 인기 메뉴, 할인 쿠폰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까운 배달매장을 검색해 쉽게 주문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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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카카오페이와 토스, 휴대폰 등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혼밥대왕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앤밥 관계자는 “최근 혼밥대왕을 찾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주문 전용 앱을 내놓게 됐다”며 “브랜드 가치를 살린 차별화된 기능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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