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및 길거리 마스크 의무착용 완화에 따라 그 동안 마스크에 가려졌던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칙칙해진 피부와 잡티, 기미 등을 케어 할 수 있는 화이트닝 제품을 선보이며 뷰티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키엘의 ‘투명 에센스’는 강렬해진 봄 햇살로 두드러져 보이는 기미와 잡티가 고민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광채를 주고 투명도·피부결을 개선해 깨끗하고 밝은 피부로 케어한다. 아침과 저녁 꾸준히 사용하면 기미 잡티 완화효과를 높일 수 있다. ‘투명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돼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인공향·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에스티로더의 ‘얼티미트 래디언트 화이트 브라이트닝 유쓰 세럼’은 화이트닝과 유쓰-서스테이닝의 효능이 농축돼 있다. 귀한 원료로 알려져 있는 화이트 튜베로즈의 꽃잎 성분이 첨가돼 있어 강력한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고,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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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의 ‘비져블 화이트닝 시카글로우 컨센트레이트’는 다크 스폿과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환한 안색을 부여하는 비타민C, 페르시안 실크 나무 성분을 담아내 전반적인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화이트닝 효과 외 필링과 진정 기능도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용 전 두 개의 층이 섞이도록 충분히 흔들어 줘야한다.
꼬달리의 ‘비노퍼펙트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글리콜릭 에센스’는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면서 피부광채 효과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글라이콜릭 애씨드가 함유돼 있어 피부 결을 정돈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워터 타입의 퍼스트 에센스로,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자극 없이 촉촉하게 스킨케어 첫 단계를 시작할 수 있다. 또 그레이프 워터를 포함하고 있어 빠른 보습·진정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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