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행복한 견생·묘생의 주인공을 찾는다.
로얄캐닌은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공급 인식확대를 위한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전개하고 그 이벤트로 로얄캐닌 모델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부터 7월 24일까지 로얄캐닌의 이벤트 안내에 따라 응모한 반려동물 중 추첨을 통해 로얄캐닌 사료 패키지에 반려동물 사진이 담긴 맞춤형 사료 1년치(1명), 3개월치(2명), 1개월치(100명), 띠부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5종(200명)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응모 방법은 포털 사이트에 ‘로얄캐닌’을 검색해 나오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안내에 따라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출생 직후부터 약 1년 간 성장기 반려동물 사료는 건강한 면역기능 유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에 로얄캐닌은 30일부터 8주 동안 진행되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통해 어린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노령견, 노령묘까지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다음달 27일에는 로얄캐닌 수의사와 함께하는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진행하고 반려동물의 시기별 맞춤 영양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 오프라인 한정 프로모션으로 6월 한달 간 몰리스펫샵을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생애주기 맞춤 로얄캐닌 샘플 체험키트와 로얄캐닌 보호자 가이드북 2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임주연 로얄캐닌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은 생애주기별 맞춤영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이어져온 로얄캐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맞춤 영양에 대해 배우고 반려동물의 모습이 담긴 사료와 선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