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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 오픈

디지털 기술 적용한 ‘수납전문존’ ‘매트리스존’ 등 체험형 콘텐츠 눈길





한샘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NC백화점에 인테리어 가구와 리모델링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영업면적은 3090㎡(약 935평)으로 중부권에 위치한 홈 인테리어 브랜드 직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매장은 거실, 침실, 서재, 자녀방 등 공간 별 가구를 제안하는 ‘가구관(2159㎡)’과 부엌, 욕실, 창호, 바닥재, 벽장재, 조명 등 리모델링 전문 ‘홈리모델링관(931㎡)’으로 구성됐다.

NC대전유성점이 위치한 유성구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해 대전 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권으로 꼽힌다.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에 20대부터 신혼부부,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의 △수납존 △소파전문존 △매트리스체험존 △VR존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으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영업사원의 설명 없이도 제품 정보를 얻는 차별화된 비대면 쇼핑이 가능하다.



또 가구와 건재가 조화롭게 꾸며진 여러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지고 열어보며 최신 홈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먼저, 실제 아파트를 매장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델하우스’ 2종 △모던크리스탈화이트(120m²) △모던베이지내추럴(99m² )에서 현관, 거실, 부엌, 침실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한샘의 건자재로 리모델링한 집의 모습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건자재존’에는 창호, 마루, 타일, 벽지, 중문 등 약 800여 종의 건자재 샘플을 전시했다. 고객은 다양한 샘플을 직접 비교하고 체험하며 원하는 자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부엌, 욕실, 거실, 침실, 자녀방, 서재 등 총 60여개의 공간별 전시를 살펴볼 수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호텔형 침실, 극장 같은 거실, 홈 카페로 꾸며진 부엌 등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8월 31일까지 매장에서 가구 또는 리모델링 상품의 상담?견적을 받은 고객 30명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프랑스자수 DIY키트, 달 무드등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SNS 채널에 NC대전유성점 리모델링관의 사진을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 김용하 전무는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가구와 리모델링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중부권 최대 규모 홈 인테리어 매장이다”라며, “다양한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 및 전시 공간을 통해 대전과 중부권에 차별화된 홈 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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