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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우우거품기 '구름치노' 인기 빈티지 색상으로 새롭게 선봬

'가전테리어' 트렌드 반영해 기존 화이트에 베이지·그린 추가





드롱기가 우유 거품기 ‘구름치노’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색상은 베이지와 그린이다. 드롱기 측은 “주방가전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컬러를 고려한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화이트 색상에 인기 빈티지 컬러(베이지·그린)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드롱기 구름치노는 원터치 버튼으로 손쉽게 부드럽고 풍성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안에 우유를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거품이 완성되며, 거품의 양과 온도도 조절 가능하다. 또한, 버튼 하나로 따뜻한 우유 거품, 차가운 우유 거품, 우유 데우기 기능 모두를 작동할 수 있어 편리하고, 거품기를 사용하면 거품 용량을 최대 140㎖, 가열 용량을 최대 250㎖까지 높일 수 있다. 드롱기 구름치노가 있으면 아이스 라떼나 뜨거운 카푸치노는 물론, 인스턴트 커피 및 티 파우더를 활용하여 풍성한 거품의 녹차라떼, 홍차라떼와 같은 다양한 홈카페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BPA free 투명 뚜껑으로 위생적이다. 거품기는 자석 타입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깔끔하게 제품을 세척할 수 있다. 우유 컨테이너와 전원부가 분리되어 있는 독립형 베이스로 우유를 붓기 쉬우며 제품 외부가 뜨거워지지 않아 어떤 표면에도 놓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새로운 컬러의 구름치노와 드롱기 브렉퍼스트 라인의 베스트 셀러이자 혼수 필수템으로 손꼽히는 ‘아이코나 빈티지 시리즈’를 함께 사용하면 세련된 주방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시리즈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와 주전자, 토스터기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빈티지 느낌의 베이지, 그린 컬러의 드롱기 구름치노와 함께 쓰면 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드롱기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수정 상무는 “드롱기 구름치노는 카페라떼나 아인슈페너 위에 올라갈 풍성한 우유 거품을 집에서도 전문가처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커피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에게도 더욱 완벽한 커피 모먼트를 선사한다.”라며 “특별히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빈티지 컬러를 적용해 홈카페 인테리어에도 탁월한 제품이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롱기의 우유 거품기 신제품은 백화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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