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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아담투 상품서 5대 안전장치 갖춰…세이프가드 론칭"

사진 제공=피플펀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피플펀드는 아파트담보투자(이하 아담투) 상품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안전 프로그램 ‘세이프가드’를 신규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회사가 내놓은 세이프가드에는 기존에 피플펀드가 운영해 온 제3금융기관을 통한 투자자 관리, 삼성화재 권원보험 가입, 국내 대형 NPL업체를 통한 매입확약 등 3대 안전장치에 더해 ‘근저당권 보호 서비스’와 ‘담보 권리 변경 알람 서비스’ 등이 추가로 포함됐다.



근저당권 보호 서비스는 제3의 법무법인을 통해 아파트 담보물의 근저당권을 관리·감독하게 하는 서비스다.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회사 임직원의 일탈 행위로 인한 투자자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담보 권리 변경 알림 서비스는 아파트담보대출 차입자가 대출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담보물의 권리 관계 변경에 따른 채권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상품 투자자에게 신속히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다.

한편 피플펀드는 세이프가드 아담투 투자자 안전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8일까지 플랫폼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아담투 상품을 매일 1종씩 판매하기로 했다. 피플펀드 소매금융을 총괄하는 백건우 이사는 “변화하는 투자 시장 환경에서 탄탄한 안전 장치를 갖춘 투자상품을 제공해 투자 고객의 기대 신뢰에 부응하고 더 매력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특히 근저당권 보호 서비스는 최근 대형 금융기관 소속 임직원들의 범법 행위로 인한 금융사고들을 보며 관련 사고 방지 조치를 선제적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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