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전 세계 판매 1위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인 무똥까데의 신제품 ‘무똥까데 로제 비오‘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첫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무똥까데 로제 비오는 유기농과 비건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높은 MZ 세대를 비롯해 프리미엄 와인 고객층의 까다로운 입맛과 고급스러운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 기대되는 제품이다.
대서양 연안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이 각기 다른 3개의 라벨 디자인으로 출시돼 패키지만으로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컬렉션의 기쁨 또한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버 기운이 살짝 감도는 연한 핑크빛 컬러는 가장 섬세한 로제 와인을 생산할 때 사용되는 특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적포도를 화이트 와인 양조와 같은 방법으로 압착해서 자연스러운 색을 추출하는 방식의 결과물이다.
전국의 주요 4개 플래그십 업장을 포함해 전국 주류 매장 및 바,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똥까데 로제 비오 구매 시 칠링백을 1:1로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로제 비오는 모던하고 신선한 패키지에 사랑스런 핑크빛이 조화를 이룬 유기농 와인으로 무똥까데 브랜드에 새롭고 트렌디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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