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강력한 모터를 장착한 ‘충전 라쳇 2종’과 뛰어난 작업 현장을 청소하는 ‘20V MAX 충전 스틱 청소기(DCV501)’ 베어툴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월트 충전 라쳇 2종은 자동차 정비부터 에어컨, 자전거 수리 등 다방면의 정비·수리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동공구다.
‘20V MAX 브러쉬리스 1/2인치 충전 라쳇(DCF512)’과 ‘12V MAX 브러쉬리스 3/8인치 충전 라쳇(DCF503)’으로 출시돼 작업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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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작업 현장에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너트와 볼트를 쉽게 조이고 풀 수 있다. 디월트의 충전 라쳇 2종은 험한 작업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외부 충격이나 내부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도록 제품의 내구성이 향상됐다.
‘20V MAX 충전 스틱 청소기(DCV501)’는 북미와 유럽에서 현장용 청소기로는 유일하게 더스트 엘-클라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오버 몰드 그립 디자인으로 제작돼 한 손 사용에도 부담이 없고, 장갑 낀 손으로 청소기를 사용해도 미끄러짐이 없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거친 작업 환경에도 고성능 모터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퍼포먼스 및 사용 편의성으로 현장 작업자의 업무 능률을 이끌어낼 수 있는 현장에 특화된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작업자의 니즈는 물론 보다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제품 기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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