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기업 비엠비코는 가을햇살 피부보호에 신경쓰는 소비자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더 선스틱(SPF50+ PA+++·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제품은 기존 18그램(g) 용량을 24g으로 확대하고 얼굴뿐 아니라 손, 팔, 다리 등 바디 전체를 부담없이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선스틱’은 인공향, 인공색소, 방부제 등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자극이 없어 아이부터 임산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또 부드러운 발림성과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보송한 느낌을 준다. 특히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아 전국 100여곳 골프장 숍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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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달맞이꽃, 솔잎 등의 특허 성분이 피지 분비 케어와 모공 케어를 하는 효과도 있다. 또 자연 유래 허브향인 센티드제라늄 꽃을 함유해 해충 기피 효과도 있어 늦가을까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게 유용하다.
비엠비코 관계자는 “‘더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 기능성 뿐만 아니라 피부 케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콜라겐과 스위스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꽃 에델바이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생기는 잔주름 리프팅, 항노화 케어와 부활초 함유로 피부 보호 및 진정, 보습 기능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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