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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 학습 플랫폼에 기후변화 콘텐츠 신규 오픈

기후변화 간접 경험으로 더위지는 지구 보여줘

웅진스마트올의 스마트올 메타버스에 신규 오픈한 ‘기후변화’ 콘텐츠 화면. 사진 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스마트올 메타버스에 ‘기후변화’ 콘텐츠를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학생들이 기후변화 상황과 문제를 바르게 인지하고, 간접 경험을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타버스 내 설치된 적외선 카메라로 더워지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구 기온이 1도 올라가면 발생하는 상황을 알려준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홍수, 가뭄 등 재난 상황을 체험해보고 기후변화 예방 퀴즈를 풀어보는 코너와 메타버스 교실에서 직접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미션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학습 콘텐츠가 마련됐다. 스마트올 메타버스 이용과 무료 체험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웅진씽크빅은 “학생들이 현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학습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계속해서 메타버스 월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면서 “10월 한 달 동안 자신만의 메타버스 활용법을 공유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내가 바로 메타버스 마스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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