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003670)이 배터리 소재 사업 성장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33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6%, 영업이익은 159.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1%, 48.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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