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화학 목표가 71만→78만원…LG엔솔 지분가치 상승 반영"

삼성증권 보고서

LG화학 여수 탄소나노튜브(CNT) 공장. 사진제공=LG화학)




삼성증권(016360)LG화학(051910)의 목표주가를 71만 원에서 78만 원으로 올려 잡았다. LG화학의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가치 상승을 감안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LG화학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조 3180억 원, 영업이익은 752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8%, 0.5% 증가한다는 예측이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화학 수요 약세로 전반적인 이익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며 "다만 배터리 관련 사업 확장에 힘입어 실적 둔화 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향후 양극재 증설 계획의 상향 조정도 앞두고 있으며, 자회사 지분가치가 2023년 투자 및 인수합병(M&A)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