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슬로건을 걸고 반려견들을 위한 더리얼 차이니스 레스토랑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반려동물 사료 ‘더리얼’을 출시한 하림펫푸드 반려견전용 자장면인 ‘더리얼 유니자장면’(사진)을 론칭한다. 더리얼 유니자장면은 돼지고기를 곱게 다지고 캐롭파우더와 함께 볶아냈으며, 옥수수면으로 실제 면모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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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는 20일까지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1층에서 ‘더리얼 차이니스 레스토랑’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더리얼 유니자장면의 시식회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예약제와 현장신청으로 운영되며, 하림펫푸드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더리얼 유니자장면의 시식회를 비롯해 사진인화 서비스, 하림펫푸드의 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펫휴머니제이션(인간화)과 휴먼그레이드 철학으로 지속적인 식품과의 콜라보를 기획 중이다”며 “더리얼 유니자장면은 반려견에게 제대로 된 자장면을 먹인다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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