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양제 흡수율까지 고려한 갓생 영양제 브랜드 ‘듀오랩’(DUOLAB)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듀오랩은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듀오락’에서 확장된 신규 브랜드로 ‘영양성분 흡수율 시너지에 집중한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기능식품’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관련기사
듀오랩의 신제품인 ‘바이옴 플러스’(사진)는 △피로개선 △스트레스 △눈 건강 △뼈와 관절 △여성건강 △면역과 에너지 등의 영양제와 영양성분 흡수율 증대를 위한 2개의 시너지 유산균 라인으로 구성했다. 고품질의 원료만을 활용했으며 복합 기능성 원료를 100% 함량 기준으로 담아냈다는 게 쎌바이오텍의 설명이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지난 27년 간 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성을 연구해온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산균이 영양제 흡수율을 높인다는 새로운 역할에 주목해 듀오랩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듀오랩은 건강에 대한 젊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흡수율은 물론 가성비와 젊은 트렌드까지 고려한 브랜드로 유산균의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