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 제조법인 월드홈닥터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닥터프렌드 기능성 매트리스를 통한 불면 개선 유효성 평가’에 대한 임상시험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계약은 지난해 경희대 산학협력단과 진행한 ‘닥터프렌드에 의한 수면 개선 및 항불안 효과 연구’에 이은 후속 연구다. 임상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의 유의미성을 바탕으로 실제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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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홈닥터는 헬스케어 원리에 대한 과학적 신뢰도 제고를 위해 ‘닥터프렌드 헬스케어 원리 적용 건강 개선 평가 실험’ 연구계약도 체결했다. 이 연구는 월드홈닥터가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5가지 헬스케어 원리에 대한 유효성 평가 실험이다. 닥터프렌드만의 ‘그라운딩’ 및 ‘핵심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방적 건강 증진을 이룰 수 있는 원리에 대한 유의미성을 정밀하게 연구한다.
월드홈닥터는 이번 연구가 완료되면 국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 2023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지연 월드홈닥터 대표는 “이번 연구 계약은 궁극적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높여 나가려고 하는 닥터프렌드의 핵심가치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나가는 소중한 연구가 될 것”이라며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진행해 과학적 신뢰도를 확보하고 많은 사람들의 삶에 헬스케어 기능이 더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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