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 스타일디택트는 ‘인디누랩’을 설립하고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인디누’(사진)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에 집중해 인디누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스타일디택트는 소셜 네크워크의 헬스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과 약 100여개 제조·유통사들을 연결하며, 마케팅과 커머스를 전개하고 있다.
손진국 스타일디택트 대표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가진 유수의 제조사들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들었다”며 “우리가 가진 커머스, 마케팅 노하우로 좋은 기술력을 가진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