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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페이스, "화장품 진단 서비스 150만 돌파"

피부 타입 진단 후 화장품과 피부 적합도까지 원스톱으로 확인 가능

출시 3개월만에 화장품 진단 이용횟수 150만 회 돌파





페이스 타입 진단 기반의 화장품 추천 애플리케이션 잼페이스(대표 윤정하)가 지난해 9월 중순 출시한 화장품 진단 서비스인 ‘화장품매칭’ 서비스의 누적 이용횟수가 3개월만에 150만 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잼페이스는 피부 타입과 퍼스널 컬러, 얼굴형 등 페이스 타입을 진단해 진단 결과에 따라 화장품과 메이크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잼페이스가 출시한 ‘화장품매칭’은 사고 싶거나 사용해본 스킨케어 제품을 검색하면 화장품과 내 피부의 적합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칭 결과를 ‘찰떡궁합’, ‘잘 맞아요’, ‘보통이에요’, ‘다시 생각해봐요’ 등 8가지 결과값으로 알려줘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화장품 전 성분의 기능과 함량, 배합 비율뿐 아니라 결과 페이지내에서 내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과 주의해야 할 성분, 전 성분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같은 피부 타입의 사용자가 작성한 사용후기를 통해 매칭한 제품의 제형과 흡수력, 만족도 등 화장품 구매 결정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 있다. 현재 ‘화장품매칭’이 가능한 제품은 토너, 패드, 세럼, 크림 카테고리 제품 10,000여 개이며 앱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매칭해볼 수 있다.



잼페이스는 ‘화장품매칭’ 서비스와 더불어 피부 타입을 진단해주는 ‘스킨매칭’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다. ‘스킨매칭’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얼굴 사진을 찍으면 피부의 유분 및 수분 함유량, 민감도 등 피부 상태와 여드름·잡티·피부탄력 등 피부 고민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알려준다. 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2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피부 타입 진단 테스트를 진행했다

윤정하 잼페이스 대표는 “화장품매칭을 한 사용자들로부터 매칭 결과가 좋은 제품을 구매 후 사용했는데 만족했다는 후기가 많았다”며, “화장품매칭을 기반으로 MZ세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협업해 매칭 할인 이벤트 등 잼페이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잼페이스는 MZ세대를 위한 영상 중심의 뷰티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2019년 6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잼페이스 앱을 서비스하는 ㈜작당모의는 카카오헤어샵 총괄을 맡아 헤어샵 O2O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윤정하 대표가 2018년 9월 설립했다. 그 동안 한국투자파트너스, 스틱벤쳐스, 타임와이즈, 하이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매쉬업엔젤스 등 국내 유수의 투자회사들로부터 1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202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의 유망 성장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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