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 881억 원, 영업손실 3조 4023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1% 축소에 적자 전환이다. 전 분기 1조 8984억 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턴 상황이 1분기에도 지속됐다"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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