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 프랑스 파리 오페라가르니에 외벽에 설치된 갤럭시 옥외 광고를 통해 ‘2030 부산엑스포’ 로고를 선보이며 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20~21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직접 영어 프레젠테이션(PT)을 하는 등 엑스포 유치를 위해 민관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민간위 집행위원 등 19명도 파리에서 유치 활동을 돕는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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