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윤창호 사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부터 시작하여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이 기획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윤 사장은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홍우선 코스콤 사장을 추천했다.
윤창호 사장은 “더위가 물러가고 높아지는 가을 하늘에 어울리는 여행지로 우리 어촌지역을 적극 추천한다”며 “우리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을 구입해 위축된 소비심리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당사도 임직원들이 우리 수산물 소비 증가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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