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003530)이 최대 1000만 원의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해외주식 투자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은 계좌 신규 개설 또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타증권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입고 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 내 100만 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입고지원금을 제공하겠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현금 1만 원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 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현금 2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이벤트 신청 고객이 해외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10달러(약 1만 3000원)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500만 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약 2만 6000원)를 추가 지급한다. 해외주식도 국내주식과 마찬가지로 타사에 보유 중인 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입고지원금을 제공한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가을을 맞아 국내·해외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더불어 현재 진행중인 실전투자대회도 함께 참여해 국내·해외를 아우르는 투자의 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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