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험사 2분기 가계대출 7000억원↑





올해 2분기 보험사 가계대출이 직전 분기보다 7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국내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6월 말 기준 273조 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과 비교해 1000억 원 늘었다.



대출채권 중 가계대출 잔액은 6월 말 133조 7000억 원으로 3월 말 보다 7000억 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을 세분화하면 보험계약 대출(68조 9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7000억 원 늘었다. 신용대출(7조 8000억 원)은 2000억 원 증가했고 주택담보대출(51조 8000억 원)은 동일했다. 기업대출 잔액은 6월 말 139조 4000억 원으로 석달 새 6000억 원 줄었다.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6월 말 기준 0.30%로 전 분기와 같았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 분기 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22%로 0.02%포인트 내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