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여섯 번째 간담회를 서울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서 개죄한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는 업계의 규제 애로 사항과 질문을 듣고 당국이 답변하는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핀테크 기업인 다윈케이에스, 인프니그루, 커넥트핏, 쿼터백그룹, 크로스파이낸스코리아, 페이하다 등 6개사가 참여한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핀테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2019년 4월 도입 후 총 273건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고 이 중 165건의 서비스가 출시돼 시험을 마쳤거나 시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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