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C, 박병무 공동대표 영입…창사 이래 첫 공동대표 체제

기업 경영·투자 경험 갖춘 전문 경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계기될 것"

내년 3월 이사회·주총서 최종 선임





엔씨소프트(NC)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엔씨소프트는 박병무(사진)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1997년 이후 줄곧 김택진 창업자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돼왔던 엔씨소프트는 김택진·박병무 공동체제로 전환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 신임 공동대표 후보자는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TPG 아시아(뉴 브리지 캐피탈) 한국 대표 및 파트너, 하나로텔레콤 대표, VIG파트너스 대표를 역임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강화하는 ‘컴퍼니 빌딩’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박 후보자를 영입했다”면서 “박 후보자의 역량과 전문성이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