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063080)의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21일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17일 '소울 스트라이크'를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과 핵앤슬래시(전투를 강조한 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으로, 빠른 성장의 쾌감과 개성 있는 캐릭터 꾸미기 요소가 특징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액션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매출 순위는 15위에 위치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35위에 올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