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뱅가드(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니지M은 25일 해당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 클래스를 리부트(재시작)하고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TJ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24일 자정까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레거시,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받는다. 쿠폰을 통해 획득한 사전예약 보상 티켓을 사용하면 레거시 월드는 ‘카너스의 보급·성장 지원 상자’, 리부트 월드는 ‘카너스의 보급·정착 지원 상자’ 중 1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카너스의 보급 상자를 사용하면 ‘카너스의 행운 큐브’와 주요 소모품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카너스의 성장·정착 지원 상자 이용 시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카너스의 행운 큐브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23일 오후 9시부터 상점의 이벤트 탭에서 ‘TJ 쿠폰 선물 상자’를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3종의 TJ 쿠폰을 즉식 얻을 수 있다. 이 쿠폰은 25일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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