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카오 새 상생 슬로건 발표…'더 가깝게, 카카오'

그룹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 선봬

계열사 상생 사업 그룹 단위로 묶어





카카오(035720)가 새로운 그룹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으로 ‘더 가깝게, 카카오’를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은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누구나 일상의 편리함과 필요한 미래는 물론, 사람 간의 관계 또한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그룹은 사용자와 파트너, 창작자, 미래 인재, 디지털 약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성장 및 역량 강화를 상생 목표로 한다.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파트너와 고객을 연결해 비즈니스 성공을 돕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도모하며 미래 개발자와 창작자들이 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그룹은 슬로건 발표를 기점으로 기존 카카오 및 계열사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상생 사업들을 그룹 전체 단위로 통합 커뮤니케이션하고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살필 계획이다. 상생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만든다. 캠페인 영상 제작,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상생 통합 슬로건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일상이자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