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05380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8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85억 원으로 같은 기간 2.5% 늘었다.
안랩은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과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보안 운영·대응 자동화 플랫폼 ‘안랩 SOAR’ 등 제품 매출이 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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