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광산업, 설 앞두고 협력사 물품 대금 128억원 조기 지급

246개 중소 협력사 대상으로 실시

“동반성장 및 상생에 최선 다할 것”

태광그룹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사옥 전경. 사진제공=태광그룹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003240)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약 128억 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246개 협력사로 당초 예정일보다 7일 빠른 24일에 일괄 지급된다. 명절 전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태광산업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2020년 추석 명절부터 명절 전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려고 한다”며 “장기적인 동반성장 및 상생관계 구축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