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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BIS 전문가 회의 참석차 6일 출국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발언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글로벌 금융시스템 위원회(CGFS)-지급·시장인프라 위원회(CPMI) 전문가 회의'에 참석한다.

5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해당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6일 출국해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지급시스템 발전 및 금융안정'을 주제로 진행되며 주요 중앙은행, 학계, 민간 금융기관 소속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CGFS 의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 전문가와 함께 지급시스템 발전이 금융안정 및 글로벌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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