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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안전자산? 가격과 명성에서 금과 경쟁… VVIP ‘안전자산 포트폴리오’에 관심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비트코인, 1년전 비해 두 배 오른 1억4600만원… 금 가격에 근접

한국금거래소 골드바·실버바 공급 중단… 수요 10배 급증

美테크株 커버드콜 ETF, 매월 1주당 165~185원 분배금 제공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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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BTC당 1억 4600만 원 안팎에 거래되면서 1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오른 수준을 유지 중이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예치금 규모는 10조 6561억 원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금 1kg의 현재 시세는 1억 5867만 원으로 비트코인과 엇비슷한 선이다. 비트코인이 가격 뿐 아니라 위상에서도 금과 대등한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한국금거래소는 골드바 품귀 현상과 함께 대체재인 실버바 수급이 어려워져 공급을 중단했다.

고환율, 국제유가 상승에 수입물가가 4개월 연속 상승했다.

KB자산운용은 커버드콜 ETF를 통해 시장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추가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투자 수요 급증

비트코인이 1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1BTC당 약 1억 4600만 원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예치금 규모도 10조 6561억 원으로 1년 새 2배 증가했다. 금융당국이 하반기부터 상장사와 전문투자 법인 3500여 곳의 가상자산 매매를 허용하면서 보수적인 투자자들도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편입하려는 분위기가 엿보인다.

■ 귀금속 수급 불안 지속

한국금거래소가 골드바 수요 급증으로 대체제인 실버바의 수급이 어려워지자 공급을 중단했다. 수요가 평소 대비 10배 증가한 가운데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이 판매를 멈췄다.

■ 커버드콜 ETF 주목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이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17.55%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장 이후 매월 1주당 165~185원의 분배금으로 연 18~20% 수준의 분배금이 제공되고 있다. 해외주식 배당세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투자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질 듯 하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금 살래 비트코인 살래”…은행 VVIP가 선택한 자산은



- 핵심 요약: 비트코인이 1BTC당 1억 4600만 원을 기록하며 금값을 추격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예치금이 10조원을 넘어섰으며, 하반기 법인투자가 허용될 예정이다. 은행 VVIP 고객들도 비트코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 실버바도 동났다…금거래소, 은행에 공급 중단 공문

- 핵심 요약: 한국금거래소가 실버바 공급을 중단하며 은행 판매도 중단됐다. 골드바와 실버바 수요는 평소의 10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금시장 전반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3. 월 배당·美기술주 ‘두 토끼’ 5개월만에 수익률 17.55% RISE

- 핵심 요약: KB자산운용의 커버드콜 ETF가 5개월 만에 17.55% 수익률을 달성했다. 매월 높은 분배금을 지급하면서도 기술주 상승 수익을 함께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션 매도 수익은 현재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수입물가 4개월째 오름세…한은 통화정책 영향 주나

- 핵심 요약: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가 지난해 12월보다 2.3% 상승했다. 두바이유의 월평균 가격은 지난해 12월 대비 9.8% 올랐다. 수입물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면서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 SK온 美공장, 현대차·기아 배터리 기지로 변신…턴어라운드 ‘신호탄’

- 핵심 요약: SK온이 미국 조지아 공장의 75%를 현대차·기아 배터리 생산으로 전환한다. 연간 16.5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다.

6. 지난달 국장서 외국인 자금 2.6조 이탈했다

- 핵심 요약: 올 1월 외국인 국내 증권 투자 자금이 17억 8000만 달러 순유출됐다.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2억 7000만 달러를 빼갔다. 지난달 외국인 주식 자금은 5억 1000만 달러가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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