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곧 뵙겠습니다" 복귀 예고하자…한동훈 테마주 강세 [줍줍리포트]

덕성·대상홀딩스 등 강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 제공=국민의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치 활동 재개를 예고하자 덕성 등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의 주가는 290원(4.20%)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가 한 전 대표의 서울대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분류됐다. 대상홀딩스는 2.20% 강세다. 대상홀딩스의 2대 주주인 임세령 부회장의 연인인 배우 이정재 씨가 한 전 대표와 서울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동문이라 테마주로 부상했다.



한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머지않아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가 복귀 소식을 알리자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한 전 대표 관련주로 알려진 종목들에 대해 자금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