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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200조 시대 눈앞… 국내외 투자심리 개선에 퇴직연금 이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 중국에 메모리·TV 시장 추월당해

증권사 퇴직연금 수익률 우위… IRP·DC 증권사 선택 증가

현대차 통큰 배당 3.4조…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은 심화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한국 주력산업 대전환기, 신입 직장인 생존전략 [AI PRISM x D•LOG]


한국이 전통적인 주력 산업에서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빠르게 추월 당하는 모양새다. 반도체 메모리와 TV 시장에서 처음으로 중국이 한국을 앞질렀다.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초·원천 기술 강화가 시급해졌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 이후 3개월간 은행에서 증권사로 40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개인형퇴직연금(IRP)와 확정기여형(DC) 가입자들의 증권사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증권사가 수익률 경쟁에서 우위를 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인 3조4000억 원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한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경기 불황 장기화로 정책자금 부실률이 최대치를 기록하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 中, 일부 반도체 분야서 한국 추월

반도체 메모리 기술에서 중국이 한국을 앞서기 시작했다.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분야에서 중국이 94.1%로 한국(90.9%)을 추월했다. TV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31.3%로 한국(28.4%)을 처음 앞섰다. 기초·원천 기술 역량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변화

실물이전 제도 도입 후 3개월간 은행에서 증권사로 4109억 원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IRP는 3753억 원, DC는 2155억 원이 증권사로 이전되며 적극적 자산운용 추세가 뚜렷해졌다. 상반기 중 도입될 사전조회 서비스로 이전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 현대차, 3.4조 주주환원

현대차가 지난해 실적 기준 3.4조 원의 주주환원을 결정했다. 올 순이익에서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에 쓰이는 총주주환원율을 35%로 높인다. 최소 배당금 1만원 도입과 분기 배당도 2500원을 실시한다. 반면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부실률은 각각 4.4%, 15.5%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中에 덜미잡힌 K칩…메모리까지 밀린다



- 핵심 요약: 반도체 메모리 기술에서 중국이 한국을 추월했다.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분야에서 중국이 94.1%로 한국(90.9%)을 앞섰다. 특히 한국의 기초·원천 기술이 취약점으로 꼽힌다.

2. 증권사, 은행서 ‘퇴직연금 적립금’ 4000억 빼왔다

- 핵심 요약: 지난해 10월 말부터 3개월간 총 2조 4000억 원의 퇴직연금 자금이 이전됐다. IRP와 DC는 증권사로 각각 3753억 원, 2155억 원이 순유입됐다. DC 계좌에서 타사 IRP 계좌로의 이전도 가능해진다.

3. 불황 장기화에 무너지는 중기·소상공인…정책자금 부실률 줄줄이 최대치

- 핵심 요약: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부실률이 각각 지난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금은 33.8%까지 치솟았다. 경기 불황 장기화로 상환 능력이 악화됐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현대차 ‘통큰 배당’…주주환원 역대최대 3.4조 쏜다

- 핵심 요약: 현대차가 지난해 실적으로 3조 4000억 원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총주주환원율을 35%로 높이고 분기 배당도 2500원으로 확대한다. 올해는 4조 원 돌파가 예상된다.

5. 국내주식·채권형도 흥행가도…ETF 순자산 200조 시대 ‘눈앞’

- 핵심 요약: ETF 시장 순자산이 190조 원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주식형에 5조 1419억 원, 채권형에 3조 6234억 원이 유입됐다. 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투자 비용도 낮아지고 있다.

6. 中, 세계 TV 출하량도 처음 한국 앞질렀다

- 핵심 요약: 중국 업체 3곳(TCL·하이센스·샤오미)의 점유율은 31.3%로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의 합산 점유율(28.4%)을 추월했다. TCL과 하이센스가 초대형 TV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프리미엄 시장은 한국이 우위다.

[키워드 TOP 5]

기술 경쟁력 강화,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산업구조 변화, ETF 분산투자, 프리미엄 전략,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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