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협, HMM·팬오션 등과 수출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사업 시행

세계 22개 주요 노선에 대한 선복 지원

노선별 우대 운임 조정해 물류비 부담↓

사진 제공=이미지투데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9개 국적선사와 공동으로 세계 22개 주요 노선에 대한 해상 운송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무역협회는 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 선복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HMM(011200)·고려해운·장금상선·흥아해운(003280)·남성해운·천경해운·팬오션(028670)·범주해운·동진상선 등 9개 국적선사와 공동으로 ‘2025년도 수출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HMM을 통해 미주·유럽 14개 노선에 매주 1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규모의 선복을 마련했다. 고려해운 등 8개 선사를 통해서는 인도·동남아 8개 노선에 매주 420TEU의 선복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미주·유럽 노선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선복을 확보할 수 있도록 HMM과의 장기운송계약 체결도 지원한다. 또 해상운임 변동을 반영할 수 있도록 미주·유럽 노선은 반기별, 인도·동남아 노선은 분기별로 우대 운임을 조정해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홍해 사태로 급등했던 해상운임이 최근 들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에즈운하 통항 애로와 유럽 노선 희망봉 우회 장기화, 선박 탄소배출 규제 강화 등으로 향후 해상운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21일 미국무역대표부(USTR)이 밝힌 중국 선사의 해상운송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부과 계획도 향후 운임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정희철 무역진흥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해상운임의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들의 물류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한다”며 “무역협회는 국적선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물류비 경감 등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