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기업뱅킹 앱 iM뱅크기업의 전면 리뉴얼을 기념해 기프트카드, 상품권 등을 선착순 증정하는 리뉴올(Re:New Al)l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업뱅킹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iM뱅크기업은 법인·개인사업자를 위한 기업뱅킹 전용 앱이다. 이용자 중심 UX(고객체험)와 UI(고객인터페이스)를 강화하는 등 전면 리뉴얼해 지난달 선보였다. 기업뱅킹 첫 이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 서비스 체험이 강점으로 △비대면 대출 신청△예금 가입△디지털 OTP발급(개인사업자)△퀵인증 등록(법인)△외화자동이체 등록△관세 납부△자금관리 메뉴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4일부터 7월 22일까지 100일 간 진행되며 총 516명의 고객을 추첨해 CJ기프트카드, 신세계 상품권, 다이소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우선 요구불계좌와 전자금융의 신규가입 고객에게 CJ기프트카드 교환권 3만원을 선착순 200명에게 지급한다. 예적금, 외환, 대출 등의 상품 가입 시 신세계상품권 5만 원을 선착순 150명에게 준다. iM뱅크기업을 통해 법인 간편 대출 상담 신청 시 다이소 상품권 1만원을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신규 대출 상담 신청 및 실행 시 네이버페이포인트 10만 원을 선착순 66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고객의 업무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