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8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전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CEO 서버스 모닝(CEO Server’s Morn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의 고유 행사로, 경영진이 일일 서버로 나서 설계사들에게 아침식사를 대접하며 지난달의 성과를 축하하고, 새로운 달의 영업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린든 올리버 메트라이프 아시아 총괄 사장을 비롯해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김성환 전속채널 부사장이 설계사들에게 직접 식사를 제공했다.
올리버 메트라이프 아시아 총괄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한국에서 외국계 생명보험사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설계사들의 뛰어난 전문성, 다양한 영업 채널, 그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역량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메트라이프는 전속설계사와 협약 대리점과의 파트너 관계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파트너십은 고객과의 깊은 신뢰 관계로 이어져 고객을 위한 든든한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오는 2029년까지 국내 생명보험업계 톱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는 업계 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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